페이스북에서 어떤분이 안철수 교수 강연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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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의 21세기 트랜드
1. Hyper-Speed, 상상할 수 없는 초고속으로 변화하는 세상
2. Anti-authoritarian, 20~30대를 중심으로 한 탈권위주의
3. Convergence & Globalization, 서로다른 분야간의 융합과 세계화
이런 트랜드에서 살아남기위해 필요한 마음가짐 5가지
1. Broadmindedness, 한분야의 깊이있는 지식과 타분야에 대한 포용력, T자형 인재
2. Communication, 21세기 인재의 역량은 지식과 의사소통(주로 경청)의 곱이다, A자형 인재
3. Positive Thinking, 건설적인 후회(과거), Stockdale Paradox(미래)
Stockdale Paradox: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게
4. Continuous Learning, 평생학습
5. Pushing the Limit, 자신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깨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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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 맘에 와닿네요.
2011년 5월 26일 목요일
2011년 5월 24일 화요일
[CIOBIZ] 포스코, 삼성電 등 스마트폰 보안 위해 MDM 도입 확산
삼성전자가 모바일오피스를 구현하면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사내에 들어오면 카메라 동작을 자동으로 중지시킨다는 소식이 있었다. 어떻게 동작하나 궁금했는데... 원격제어 !!!
폰 카메라 렌즈를 막는 스티커도 없어진다. 사전에 등록된 스마트폰(직원용)은 원격제어가 가능하지만 방문자 스마트폰은 어떻게 원격제어를 할까?
모바일 오피스 사업은 또 다른 솔루션을 요구하는군.
[원문출처: CIOBIZ]
2011년 05월 24일 (화) 16:02:26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kr
스마트폰을 보유한 임직원 수가 많아지면서 스마트폰 카메라, 와이파이(Wifi)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기업형 모바일 보안 기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포스코는 본사와 사업장, 공장 등 사내 모든 임직원에 대한 모바일디바이스관리(MDM)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기업은행 등도 스마트폰 보유 임직원들에 대한 보안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MDM 도입을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는 올초부터 시스템 구축을 시작해 현재 4만여 임직원의 스마트폰을 MDM으로 관리하고 있다. 출입구를 통과하는 즉시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작동되지 않도록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예전에는 카메라를 보안 테이프로 봉함했지만, 이제는 그 과정이 필요 없어지고 자동으로 카메라가 꺼지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이파이는 제어하지 않았다.
이 솔루션은 삼성SDS에서 개발해 공급했다. 이달 중에는 삼성전기도 이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최근 삼성그룹 계열사 사이에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MDM 적용을 확대해 온 포스코는 올초 본사 건물과 각 공장 등 1만5000명 가량의 임직원들에 적용을 완료했다. MDM을 통해 카메라 등이 자동으로 제어되고, 모바일 업무 접근이 제한되도록 했다. 스마트폰 내 앱 실행 통제 및 모니터링과 삭제도 가능하다. 포스코ICT가 직접 개발한 MDM 솔루션을 적용했으며, 현재 구체적 모바일 기기 사용 현황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카메라 사용 등은 업무상 필요한 경우도 있는 등 개인별·그룹별로 스마트폰 보안 정책을 달리했다”며 “공장 및 사무실 내에 통제 업무들이 있고, 외부에서 통제해야 할 업무가 있는 만큼 내·외부를 판단하고 보안 정책 하에 모바일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ICT 내에도 MDM 도입이 추진되며, 향후 포스코 관계사 전반으로 도입이 확대될 전망이다.
제조 기업들에 이어 최근 내부 임직원 보안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진 금융기관들도 MDM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인증 등 다양한 기능들을 MDM을 통해 할 수 있는 지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만약 도입하려면 보안 등 제3의 감독기관의 승인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kr
폰 카메라 렌즈를 막는 스티커도 없어진다. 사전에 등록된 스마트폰(직원용)은 원격제어가 가능하지만 방문자 스마트폰은 어떻게 원격제어를 할까?
모바일 오피스 사업은 또 다른 솔루션을 요구하는군.
[원문출처: CIOBIZ]
2011년 05월 24일 (화) 16:02:26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kr
스마트폰을 보유한 임직원 수가 많아지면서 스마트폰 카메라, 와이파이(Wifi)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기업형 모바일 보안 기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포스코는 본사와 사업장, 공장 등 사내 모든 임직원에 대한 모바일디바이스관리(MDM)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기업은행 등도 스마트폰 보유 임직원들에 대한 보안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MDM 도입을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는 올초부터 시스템 구축을 시작해 현재 4만여 임직원의 스마트폰을 MDM으로 관리하고 있다. 출입구를 통과하는 즉시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작동되지 않도록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예전에는 카메라를 보안 테이프로 봉함했지만, 이제는 그 과정이 필요 없어지고 자동으로 카메라가 꺼지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이파이는 제어하지 않았다.
이 솔루션은 삼성SDS에서 개발해 공급했다. 이달 중에는 삼성전기도 이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최근 삼성그룹 계열사 사이에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MDM 적용을 확대해 온 포스코는 올초 본사 건물과 각 공장 등 1만5000명 가량의 임직원들에 적용을 완료했다. MDM을 통해 카메라 등이 자동으로 제어되고, 모바일 업무 접근이 제한되도록 했다. 스마트폰 내 앱 실행 통제 및 모니터링과 삭제도 가능하다. 포스코ICT가 직접 개발한 MDM 솔루션을 적용했으며, 현재 구체적 모바일 기기 사용 현황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카메라 사용 등은 업무상 필요한 경우도 있는 등 개인별·그룹별로 스마트폰 보안 정책을 달리했다”며 “공장 및 사무실 내에 통제 업무들이 있고, 외부에서 통제해야 할 업무가 있는 만큼 내·외부를 판단하고 보안 정책 하에 모바일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ICT 내에도 MDM 도입이 추진되며, 향후 포스코 관계사 전반으로 도입이 확대될 전망이다.
제조 기업들에 이어 최근 내부 임직원 보안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진 금융기관들도 MDM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인증 등 다양한 기능들을 MDM을 통해 할 수 있는 지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만약 도입하려면 보안 등 제3의 감독기관의 승인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kr
2011년 5월 3일 화요일
[IDG] 윈도우 씬 PC, 최종버전 임박
[원문] IDG씬 클라이언트를 위한 윈도우 7 간소화 버전 운영체제인 '윈도우 씬 PC'(윈도우TPC)의 RC 버전이 발표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분기 말께 광범위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월 말 이에 대한 베타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1만 2,000명의 고객과 파트너를 확보했던 바 있다. 이어 이번 주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윈도우 씬 PC RC 버전을 공개한 것이다.
회사의 공식 대변인 캐리 알렉시온-티어난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베타 테스터들이 윈도우 씬 PC에 대해 호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하드웨어들이 제한된 디스크 용량을 가진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간소화된 풋프린트'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그는 또 고객들이 '기록 필터'(write filters)에 대해 호의적으로 반응했다고 전했다. 이는 윈도우 씬 PC를 구동하는 기기 내부에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보안성을 높여주는 기능이다.
윈도우TPC는 테스트 기간 동안 무료로 공급되지만 최종 릴리즈 이후에는 소프트웨어 어슈어런스 고객들만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TPC의 구동은 씬 클라이언트, 구형PC, 노트북 등에 탑재되어 시스템 센터를 통해 IT부서의 관리 아래 이뤄진다. 데이터 센터로부터 데스크톱 이미지가 마이크로소프트 리모트FX 기수을 탑재한 씬 클라이언트로 전송되는 구조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윈도우TPC가 기존 구형 PC를 씬 클라이언트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에 따라 새로운 씬 클라이언트를 구매하는 배용을 절감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비트로커나 앱로커와 같은 윈도우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엔드포인트의 보안성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윈도우TPC를 탑재한 씬 클라이언트 내부에 설치되는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원격 데스크톱 클라이언트, 관리 및 보안 도구, 미디어 플레이어 등이 있다. 오피스와 같은 생산성 애플리케이션들은 원격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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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클라이언트 제조사는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것 같다.
또한 문서 집중화 솔루션 시장 또는 가상 데스탑 가상화 솔루션, PC의 매체 제어 솔루션
시장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월 말 이에 대한 베타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1만 2,000명의 고객과 파트너를 확보했던 바 있다. 이어 이번 주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윈도우 씬 PC RC 버전을 공개한 것이다.
회사의 공식 대변인 캐리 알렉시온-티어난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베타 테스터들이 윈도우 씬 PC에 대해 호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하드웨어들이 제한된 디스크 용량을 가진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간소화된 풋프린트'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그는 또 고객들이 '기록 필터'(write filters)에 대해 호의적으로 반응했다고 전했다. 이는 윈도우 씬 PC를 구동하는 기기 내부에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보안성을 높여주는 기능이다.
윈도우TPC는 테스트 기간 동안 무료로 공급되지만 최종 릴리즈 이후에는 소프트웨어 어슈어런스 고객들만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TPC의 구동은 씬 클라이언트, 구형PC, 노트북 등에 탑재되어 시스템 센터를 통해 IT부서의 관리 아래 이뤄진다. 데이터 센터로부터 데스크톱 이미지가 마이크로소프트 리모트FX 기수을 탑재한 씬 클라이언트로 전송되는 구조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윈도우TPC가 기존 구형 PC를 씬 클라이언트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에 따라 새로운 씬 클라이언트를 구매하는 배용을 절감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비트로커나 앱로커와 같은 윈도우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엔드포인트의 보안성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윈도우TPC를 탑재한 씬 클라이언트 내부에 설치되는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원격 데스크톱 클라이언트, 관리 및 보안 도구, 미디어 플레이어 등이 있다. 오피스와 같은 생산성 애플리케이션들은 원격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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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클라이언트 제조사는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것 같다.
또한 문서 집중화 솔루션 시장 또는 가상 데스탑 가상화 솔루션, PC의 매체 제어 솔루션
시장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것 같다.
[데이터넷] 인포트렌드, 중복제거 기능 추가한 NAS 신제품 출시
[원문] 데이터넷
2011년 05월 03일 (화) 11:27:51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전문 기업 인포트렌드는 데이터 중복제거와 데이터 보호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온NAS(EonNAS)'의 새로운 모델 3210와 3220는 중소기업·자회사 지사 사무소 및 기업 부서를 타깃하고 있다.
신제품은 파일 및 블록 단위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며, 중복 데이터를 제거하고, 씬 프로비저닝을 지원해 스토리지 용량 활용도를 최적화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데이터 보호 기능인 ZFS는 엔드 투 엔드 데이터 무결성을 제공하고, 손상된 데이터를 제거하며, 정전으로 인한 데이터 불일치를 예방한다. 스냅샷과 복제의 상관 관계는 사용자가 잠재적인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데이터 복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며, 여기에 RAID 기술은 한 단계 추가된 보호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확장성을 강화해 기존 이온NAS 시스템에 확장 인클로저만 추가해 최대 72개 드라이브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2011년 05월 03일 (화) 11:27:51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전문 기업 인포트렌드는 데이터 중복제거와 데이터 보호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온NAS(EonNAS)'의 새로운 모델 3210와 3220는 중소기업·자회사 지사 사무소 및 기업 부서를 타깃하고 있다.
신제품은 파일 및 블록 단위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며, 중복 데이터를 제거하고, 씬 프로비저닝을 지원해 스토리지 용량 활용도를 최적화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데이터 보호 기능인 ZFS는 엔드 투 엔드 데이터 무결성을 제공하고, 손상된 데이터를 제거하며, 정전으로 인한 데이터 불일치를 예방한다. 스냅샷과 복제의 상관 관계는 사용자가 잠재적인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데이터 복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며, 여기에 RAID 기술은 한 단계 추가된 보호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확장성을 강화해 기존 이온NAS 시스템에 확장 인클로저만 추가해 최대 72개 드라이브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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