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닷컴은 다음 10개의 질문으로 2011년 스토리지 업계 변화를 예측해 보았다.
1. Dell 행보
2010년에 Compellent Technology, Ocarina Networks, Exanet 스토리지 회사를 인수하였고, HP와 인수 경쟁에서 지기는 했지만 3PAR을 인수 시도하였던 Dell의 부사장인 브래든 앤더슨에 의하면, Dell의 인수는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2. 시스코, 오라클의 대형 스토리지 업체 인수 시도?
이 두개의 대형 IT 기업은 대형 스토리지 업체를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형 스토리지 업체로는 EMC와 NetApp을 예상하고 있다. 이런 빅딜이 성사가 되면 스토리지 업계에 지각 변동이 크게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 EMC-Dell, IBM-NetApp 관계
Dell의 지속적인 스토리지 업체의 인수 합병으로 인하여 EMC와의 관계는 끊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IBM은 자체 Cluster NAS인 SONAS, Storwize 인수로 인하여 IBM이 판매하고 있는 NetApp 제품 판매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
4. HP의 희망: 3PAR
그 동안 스토리지 분야에서 혁신 부족으로 고전한 HP로서는 3PAR를 인수함으로 미드레인지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은 물론 클라우드 시장 진입을 노리는 것 같다. 이런 기대로 Dell과의 인수전에서 23억5천만 달러에 3PAR을 인수하게된 배경으로 알려져 있다.
5. 시만텍 사업 분리
만일 성사만된다면, 옛 베리타스 제품들은 마이크로소프트사나 오라클사로 인수되는 것이 포트폴리오상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 시만텍이 보안 소프트웨어 회사인지, 스토리지소프트웨어 회사인지 아직도 혼란스럽다. 이런 예상의 배경이 아닐까?
6. 누가 클라우드 시장에서 승자가 될까?
7. 본격 확상이 예상되는 스토리지 4가지 기술:
Solid State Storage, Storage Cloud, 1차 스토리지 디듀플리케이션, FCoE
8. FalconStor Software 전략
Isilon은 신기술의 선봉자로 나서 공격적인 경업을 통해 시장에서 Cluster NAS 업체로 인지도을 높혀서 성공적인 인수 합병(22억5천만불)을 이루어낸 반면, Bakbone의 경우에는 지연된 경영층의 결정으로 인하여 시장에서 보편적인 기술로 인식이 되어 비교적 작은 금액 (5천5백만불)로 인수 합병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FalconStor는 이제 이 두 경우 중 어느 경우가 될지?
9. CommVault Simpana9
Simpana의 시장에서 반응은 호평이지만, 백업 분야에서 EMC나 시만텍을 따라 잡기는 아직 요원하다는 평.
10. Quantum
Quantum은 DXi deduplucation disk backup platform을 전면 update하여 성능 개선과 함께 제품의 커버리지를 대기업에서 중소형 기업까지 확대를 하였다. 그러나 중복제거 시장의 경쟁 또한 심화될 것으로 전망.
2010년 12월 28일 화요일
2010년 12월 27일 월요일
고민은 10분을 넘기기 마라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숨 쉬지 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찿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을 하나 안 하는 결과는 똑같지 않은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
일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행복이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 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칠적하면 우리를 기쁘게 해 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어니 J. 절린스키 "느리게 사는 즐거움" 중에서
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MLC NAND Flash SSD 2011년 시장 전망
SSD란?
Solid-State 메모리를 사용하는 데이터 저장 장치,플래시 베이스의 메모리 카드나 USB 플래시 드라이브와 달리,HDD 인터페이스를 에뮬레이션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에서 HDD를 쉽게 대체할 수 있다.
SSD는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드라이브의 문제점인 탐색 시시간과 latency 시간의 기계적 지연 및 실패율을 크게 줄여 준다. -Wikipedia-
얼리어뎁터가 사용한 SSD는 SLC 타입으로 칩가격 기준으로 MLC 타입에 비해서 5배 정도의 가격 차이가 난다. SLC 타입은 MLC에 비해서 견고한 수명과 월등한 성능 (특히 쓰기성능)을 자랑한다. 그러나 비싼 가격때문에 엔터프라이즈 시장조차 채용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몇몇의 메모리 제조사는 고밀도의 MLC NAND flash memory를 계획하고 있다. 새로운 MLC NAND flash memory는 향상된 성능과 수명에 더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산원가를 자랑한다.
이런 원가절감의 노력과 더블어 SSD 디바이스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진입을 촉진하는 것은 향상된 SSD 관리프로그램으로 인하여 수명 연장을 기하고 있으며, 스토리지 automatic tiering 프로그램이 요인이라 할 수 있다. Dell은 Block level automatic tiering software로 유명한 Compelliant Technology를 인수하였고, IBM은 Easy Tier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EMC는 Fast라는 automatic tiering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이들 기업들은 IO intensive한 data는 SSD로 용량 중심적인 data는 저가의 SATA 디스크로 자동적으로 Tiering 하는 솔루션을 자사의 스토리지와 결합하여 판매하고 있다.
여러 전문가에 의하면 2011년이 SSD 디바이스가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스토리지 디바이스로 자리 잡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국내 스토리지 시장은 유사한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searchstorage.com 내용을 참고 바람.
Solid-State 메모리를 사용하는 데이터 저장 장치,플래시 베이스의 메모리 카드나 USB 플래시 드라이브와 달리,HDD 인터페이스를 에뮬레이션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에서 HDD를 쉽게 대체할 수 있다.
SSD는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드라이브의 문제점인 탐색 시시간과 latency 시간의 기계적 지연 및 실패율을 크게 줄여 준다. -Wikipedia-
Memory 종류
SSD가 필요한 이유
HDD와 성능비교
2011년 시장 전망 - Searchstorage.com
스토리지닷컴과 스토리지 매거진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159명의 IT 전문가의 설문 조사 결과, 거의 60% 사람이 SSD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스토리지 디바이스로 적용되지 못하는 이유로 비싼 가격을 들었다.얼리어뎁터가 사용한 SSD는 SLC 타입으로 칩가격 기준으로 MLC 타입에 비해서 5배 정도의 가격 차이가 난다. SLC 타입은 MLC에 비해서 견고한 수명과 월등한 성능 (특히 쓰기성능)을 자랑한다. 그러나 비싼 가격때문에 엔터프라이즈 시장조차 채용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몇몇의 메모리 제조사는 고밀도의 MLC NAND flash memory를 계획하고 있다. 새로운 MLC NAND flash memory는 향상된 성능과 수명에 더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산원가를 자랑한다.
이런 원가절감의 노력과 더블어 SSD 디바이스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진입을 촉진하는 것은 향상된 SSD 관리프로그램으로 인하여 수명 연장을 기하고 있으며, 스토리지 automatic tiering 프로그램이 요인이라 할 수 있다. Dell은 Block level automatic tiering software로 유명한 Compelliant Technology를 인수하였고, IBM은 Easy Tier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EMC는 Fast라는 automatic tiering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이들 기업들은 IO intensive한 data는 SSD로 용량 중심적인 data는 저가의 SATA 디스크로 자동적으로 Tiering 하는 솔루션을 자사의 스토리지와 결합하여 판매하고 있다.
여러 전문가에 의하면 2011년이 SSD 디바이스가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스토리지 디바이스로 자리 잡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국내 스토리지 시장은 유사한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searchstorage.com 내용을 참고 바람.
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10대 히트상품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언론사나 경제연구소에서 그해에 히트상품이라는 것을 발표하시 시작했다. 가장 인기가 있던 상품들은 보면 그해의 소비 동향을 대변해 주는 것 같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1만323명의 인터넷 설문 조사 결과 더블어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하여 2010년 10대 히트 상품을 선정 발표하였다.
모바일 소비 본격화, 도전정신과 열정에 환호, 기능과 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랜드 부각.
그럼 2009년에는 무슨 상품이 히트상품이였을까?
소비키워드로는 잊혀져가던 가치의 재발견,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 인물에 환호, 시장돌파적 혁신 가치에 호응, 안심, 안전 추구
아이폰을 촉발된 스마트폰은 2년 동안 선정되었다. 본격적으로 모바일 소비가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공감이 가는 것도 있고, 낯선 것도 있다. 여러분은 어느 정도?
1. 스마트폰
2. 슈퍼스타K2
3. 여자 국가 대표 축구팀
4. 소셜미디어
5. 태블릿 PC
6. 기아자동차 K 시리즈
7. 아바타
8. 블루베리
9. 발열의류
10.제빵왕 김탁구
그럼 2009년에는 무슨 상품이 히트상품이였을까?
1. 막걸리
2. 신종플루 대응상품
3. 김연아
4. LED TV
5. 스마트폰
6. 선덕여왕
7. Girl 그룹
8. 도보체험관광
9. 보금자리주택
10. KT QOOK
아이폰을 촉발된 스마트폰은 2년 동안 선정되었다. 본격적으로 모바일 소비가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공감이 가는 것도 있고, 낯선 것도 있다. 여러분은 어느 정도?
2010년 12월 22일 수요일
스토리지 인터페이스 요약
스토리지 인터페이스에 대한 비교, 특장점, 향후 전망 (자료 출처: LSI)
스토리지 인터페이스 선정 기준:
- 성능
- 디바이스 간 지원 가능한 최대 거리
- 복잡도
- Feature set 지원
성능 비교
거리 비교
Configurtaion Cost 비교
Feature set 비교
적합한 스토리지 인터페이스를 결정하기 위한 어드바이스
SAS
1) Rack 범위에 집결된 구성 환경
2) 단일룸 데이터센터 / 작은 서버 통합
3) High processing power 환경
FC
1) 현재 FC 사용 중인 고객
2) Mission critical data를 처리하는 중/대기업 전산 환경
3) High Performance
1Gb SCSI
1) 부서 단위의 소규모 SAN 유저군
2) 제한된 IO, Tier2 서버 통합 환경
3) 통합된 백업 또는 원격지 전산 환경
10Gb SCSI
1) 현재 iSCSI 사용 중인 고객
2) 새로운 전산환경 구축 시
3) 원격지 데이터 백업 구현
FCoE
1) 현재 FC SAN 사용 고객
2) 새로운 전산환경 구축 시
3) 통합된 서버에서의 heavy한 IO 요구 환경
-Fin
[휴넷] 나는 보스인가? 리더인가?
원문출처: 휴넷 행복한 경영이야기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 보스입니다.그러나 높은 지위에 올라간다고 해서
누구나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성원에게 비전제시, 인간 존중, 책임과 정직성, 솔선수범, 임파워먼트, 변화주도와 같은 바람직한 영향력, 즉 리더십을 행사할 줄 아는 사람만이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
A person with high authority is called the boss.
But status alone does not reflect leadership.
A boss can only be called a leader when he displays vision, respect, responsibility and initiative; allows empowerment; emits a valuable influence; and competently directs change.
나는 보스인가? 리더인가?
- 보스는 두려움을 만들고, 리더는 확신을 창조한다.
- 보스는 비난을 돌리고, 리더는 잘못을 바로잡는다.
- 보스는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리더는 질문을 한다.
- 보스는 일을 힘들게 만들고, 리더는 흥미롭게 만든다.
- 보스는 자신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리더는 조직에 관심을 가진다.
- A boss creates fear, a leader confidence.
- A boss fixes blame, a leader corrects mistakes.
- A boss knows all, a leader asks questions.
- A boss makes work drudgery, a leader makes it interesting.
- A boss is interested in himself or herself, a leader is interested in the group.
- 러셀 유잉(Russel H. Ewing)
누구나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성원에게 비전제시, 인간 존중, 책임과 정직성, 솔선수범, 임파워먼트, 변화주도와 같은 바람직한 영향력, 즉 리더십을 행사할 줄 아는 사람만이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
A person with high authority is called the boss.
But status alone does not reflect leadership.
A boss can only be called a leader when he displays vision, respect, responsibility and initiative; allows empowerment; emits a valuable influence; and competently directs change.
2010년에 주목받은 스토리지 업체 인수합병
원본출처: 서치스토리지.
기술이 탁월한 스토리지 벤처 기업들이 기존의 대형 벤더로 인수합병이 되는 것을 어제 오늘 일은 아니였지만 올해는 특히 많았던 것 같다. 우리와 같은 솔루션 업체들은 총판을 하거나, 파트너인 관계였는데, 하루 아침에 인수합병으로 인하여 파트너가 바뀌는 경우가 많이 일어났다.이런 인수 합병이 비지니스와 한국 시장에 무슨 영향이 생길까?
1. HP-3PAR
HP가 Dell과 인수 경쟁에 뛰어들어서 스토리지 업체인 3PAR를 23억5천만달러에 인수를 했다. HP는 EVA 시리즈 스토리지를 대신하여 mid-tier, high-end, cloud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2. EMC-Isilon
EMC는 22억5천만달러에 Cluster NAS 업체인 Isilon을 인수했다. EMC 입장에서는 비정형 데이터를 위한 솔루션으로 Isilon의 Cluseter NAS 기술이 필요했던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Atomos solution과 같이 Cloud storage infra로 상품화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Dell-Compellent Technologies
Dell이 3PAR 인수에 실패한 후 8억2천만달러에 인수한 업체이다. 이미 인수합병한 EqalLogic과 같이 어떤 스토리지 제품을 출시할 지 기대가 된다.
이 외에 다른 업체로는
4. Vision Solution-Double Take
5. Dell-Ocarina Networks
Ocarina Networks는 De-duplication 기술을 1차 스토리지에 적용시킨 기업으로 개인적으로 흥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6. IBM-Storwize
이스라엘 업체인 Storwize 역시 1차 스토리지에 De-duplication 기술 적용한 업체
7. NetApp-Bycast
NetApp이 의료 시장 진출을 위해서 Medical image 저장 기술을 보유한 Bycast 인수
8. EMC-Greenplum
Big-data 처리, DW 기술
9. Quest-BakBone
10. SolarWinds-Tek-Tools
기술이 탁월한 스토리지 벤처 기업들이 기존의 대형 벤더로 인수합병이 되는 것을 어제 오늘 일은 아니였지만 올해는 특히 많았던 것 같다. 우리와 같은 솔루션 업체들은 총판을 하거나, 파트너인 관계였는데, 하루 아침에 인수합병으로 인하여 파트너가 바뀌는 경우가 많이 일어났다.이런 인수 합병이 비지니스와 한국 시장에 무슨 영향이 생길까?
1. HP-3PAR
HP가 Dell과 인수 경쟁에 뛰어들어서 스토리지 업체인 3PAR를 23억5천만달러에 인수를 했다. HP는 EVA 시리즈 스토리지를 대신하여 mid-tier, high-end, cloud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2. EMC-Isilon
EMC는 22억5천만달러에 Cluster NAS 업체인 Isilon을 인수했다. EMC 입장에서는 비정형 데이터를 위한 솔루션으로 Isilon의 Cluseter NAS 기술이 필요했던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Atomos solution과 같이 Cloud storage infra로 상품화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Dell-Compellent Technologies
Dell이 3PAR 인수에 실패한 후 8억2천만달러에 인수한 업체이다. 이미 인수합병한 EqalLogic과 같이 어떤 스토리지 제품을 출시할 지 기대가 된다.
이 외에 다른 업체로는
4. Vision Solution-Double Take
5. Dell-Ocarina Networks
Ocarina Networks는 De-duplication 기술을 1차 스토리지에 적용시킨 기업으로 개인적으로 흥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6. IBM-Storwize
이스라엘 업체인 Storwize 역시 1차 스토리지에 De-duplication 기술 적용한 업체
7. NetApp-Bycast
NetApp이 의료 시장 진출을 위해서 Medical image 저장 기술을 보유한 Bycast 인수
8. EMC-Greenplum
Big-data 처리, DW 기술
9. Quest-BakBone
10. SolarWinds-Tek-Tools
[Bloter.net]가트너가 선정한 2011년 전략기술 Top 10은?
[원문출처] Bloter.net
지난 10월 시장 조사 업체인 가트너가 심포지움을 열고 새해 전략 기술 10가지를 선정 발표했다. 내년 전략 기술에 선정된 것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미디어 태블릿, 차세대 애널리틱, 소셜 애널리틱, 소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비디오, 상황인식 컴퓨팅, 유비쿼터스 컴퓨팅, 스토로지 클래스 메모리, 패브릭 기반 인프라와 컴퓨팅 등이다.
6가지 정도가 2010년에 이어 자리를 지켰고, 그린IT와 데이터센터의 재구성, 보안 – 액티브 모니터링, 가용성을 위한 가상화는 2011년 목록에서 제외됐다. 반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미디어 태블릿, 상황인식 컴퓨팅, 유비쿼터스 컴퓨팅, 패브릭 기반 인프라와 컴퓨터는 2011년 목록에 새롭게 추가됐다.
전략 기술은 기존의 성숙한 기술, 또는 광범한 범위의 사용자들에게 적합해진 기존 기술이 될 수 있다. 또한 얼리어답터들에게 전략적 사업 이점을 획득할 기회를 제공하거나 향후 5년 내 중대한 시장 붕괴 가능성을 내포한 신흥 기술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 기술들은 회사의 장기적 방침, 프로그램과 계획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1.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개방형 퍼블릭(open public)에서 폐쇄적인 프라이빗(closed private)에 이르는 스펙트럼 상에 존재한다. 향후 3년에 걸쳐 이 양 극단 사이에서 접근법을 취하는 다양한 범위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 기업들은 자사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과 방법론(예: 서비스 조성과 운영의 모범사례)을 소비자의 회사 내에 구현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임플리멘테이션을 패키지 형태로 공급할 것이다. 다수의 회사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임플리멘테이션을 원격 관리하는 관리서비스 또한 제공할 것이다.
가트너는 2012년까지 대기업들이 진 중인 클라우드소싱 의사결정과 관리를 담당하는 다이내믹 소싱 팀을 갖추게 되리라고 예측하고 있다.
2.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미디어 태블릿: 가트너는 2012년 말까지 12억 명의 사람들이 이동성(mobility)과 웹 사이 컨버전스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강화된 모바일 커머스가 가능한 핸드셋을 소지하게 되리라 예측하고 있다. 모바일 단말은 놀랄만한 프로세싱 능력과 대역폭을 갖춰 그 자체로 컴퓨터의 지위를 갖게 될 것이다. 비록 시작이 제한돼 있고(오직 한 플랫폼에서만 가능) 고유의 코딩을 요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미 애플 아이폰과 같은 플랫폼에는 방대한 수의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하고 있다.
동작상에 위치, 움직임, 기타 맥락을 반영하는 등, 이 같은 단말의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경험의 질은 소비자들이 우선적으로 모바일 단말을 통해 기업과 소통하도록 이끌고 있다. 이로써 고객과의 관계를 향상시키고 아직 브라우저 기반 인터페이스만을 제공하는 경쟁사에 대해 이점을 취하기 위한 경쟁적인 툴로서 애플리케이션을 쏟아내는 경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3. 차세대 애널리틱: 모바일 단말을 포함한 컴퓨터의 컴퓨팅 능력 증대와 연결성 향상은 기업들이 운영에 관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미래 결과를 예측하는 데 단지 예전의 상호작용에 대한 과거 참조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식을 떠나 시뮬레이션 또는 모델을 작동시키고, 이 같은 예측을 실시간 시행함으로써 사업상의 개별 조치를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운영과 사업 지식 인프라에 막대한 변화가 필요할 수 있으나, 사업 결과와 기타 다른 성공률에 중요한 향상을 가져올 잠재성 역시 존재한다.
4. 소셜 애널리틱(Social Analytics): 소셜 애널리틱은 사람, 화제, 아이디어 간 상호작용과 연계 결과를 측정, 분석하고 해석하는 과정을 기술하는 용어이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사업장에서, 내부 또는 외부적으로 대면하는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소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서 또는 소셜 웹에서 발생할 수 있다. 소셜 애널리틱은 소셜 필터링, 소셜네트워크 분석, 정서분석(sentiment analysis), 소셜미디어 분석기법과 같이 전문적인 분석 테크닉 다수를 포괄하는 상위 용어이다. 소셜네트워크 분석 툴은 사회구조와 상호의존성뿐만 아니라 개인, 그룹, 기관의 작업 패턴을 검토할 때 유용하다. 소셜네트워크 분석에는 다양한 출처에서 데이터를 취합하고, 관계를 분석하고, 그 관계의 영향, 질, 효능을 평가하는 것이 포함된다.
5. 소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소셜미디어는 다음과 같이 구분될 수 있다.
(1) 소셜 네트워킹 – 마이스페이스(MySpace), 페이스북(Facebook), 링크드인(LinkedIn)과 프렌드스터(Friendster)와 같은 사교용 프로파일 관리 제품을 비롯해, 사람 찾기와 전문가 찾기에 인간관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소셜네트워킹 분석(SNA: social networking analysis) 기술.
(2) 소셜 협업 – 위키(wikis), 블로그, 인스턴트 메시징, 협업 사무실,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과 같은 기술들.
(3) 소셜 퍼블리싱 –커뮤니티가 개인 콘텐츠를 취합해 유튜브(YouTube)와 플리커(Flickr)와 같은 유용하고 커뮤니티가 사용 가능한 콘텐츠 저장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4) 소셜 피드백 – 유튜브, 플리커, 디그(Digg), 딜리셔스(Del.icio.us), 아마존(Amazon)에서 보는 것처럼 특정 아이템에 대해 커뮤니티로부터 피드백과 의견을 얻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가트너는 2016년까지 소셜 테크놀로지가 대부분의 회사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되리라 예상하고 있다. 기업들은 자체 소셜 CRM,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퍼블릭 소셜 사이트 계획을 균형 잡힌 전략 안에 통합시켜야 할 것이다.
6. 동영상(비디오): 동영상은 새로운 미디어 형태가 아니지만, 비-미디어 회사에서 이를 표준 미디어 유형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디지털 사진, 소비자 전자제품, 웹, 소셜 소프트웨어,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텔레비전과 인터넷 기반 텔레비전, 모바일 컴퓨팅 등에서 진행중인 기술 트렌드 모두 동영상을 주류로 옮겨놓는 중요한 티핑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가트너는 향후 3년에 걸쳐 동영상이 대다수의 사용자들에게 아주 흔한 콘텐츠 유형이자 인터랙션 모델이 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2013년까지 대다수의 사용자가 하룻동안 보게 되는 콘텐츠의 25% 이상이 사진, 동영상 또는 오디오 형태로 구현될 것으로 보고 있다.
7. 상황인식 컴퓨팅(Context-Aware Computing): 상황인식 컴퓨팅은 최종 수요자 또는 대상의 환경, 활동 연결성, 선호도에 대한 정보를 이용해 해당 최종 수요자와의 상호작용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콘셉트에 중심을 두고 있다. 그 최종 수요자는 고객, 사업 파트너, 또는 고용 근로자가 될 수 있다. 상황 인식적인 시스템에서는 사용자의 필요를 미리 예측해 가장 적절하고 맞춤화된 콘텐츠, 제품 또는 서비스를 미리 앞서 제공하게 된다. 가트너는 2013년까지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중 절반 이상이 맥락인식 컴퓨팅 계획안을 시행할 것이며, 2016년까지 전세계 소비자 대상 모바일 마케팅의 1/3이 맥락인식 기반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8. 유비쿼터스 컴퓨팅: 제록스(Xerox) 팔로알토 연구소(PARC)의 마크 와이저(Mark Weiser) 및 다른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는 컴퓨터가 세계 내 보이지 않게 임베드되어 있는, 컴퓨팅의 제 3의 물결의 도래를 그려 보여주고 있다. 컴퓨터가 급증하고 일상의 사물이 RFID 태그와 그 후속 기술을 이용해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 받으면서, 네트워크는 전통적 중앙집중식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던 규모 한도에 근접해 이를 뛰어넘게 될 것이다. 이는 컴퓨팅 시스템을, 안전 기술(calming technology)로서든 외형적으로 관리하고 IT에 통합하는 방식으로든, 운영 기술에 포함시키는 중요한 트렌드를 이끌게 된다. 더불어, 이는 우리에게 개인 단말의 급증, IT 의사결정에 있어 소비자 주도성(consumerization)의 영향, 각 개인이 사용하는 컴퓨터 수의 급격한 증가라는 압력에 의해 촉진될 필수 역량(necessary capabilities) 등에 있어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중요한 지침을 제공해준다.
9.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Storage Class Memory): 가트너는 소비자 기기, 엔터테인먼트 장비와 기타 임베디드 IT 시스템에서 플래시 메모리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는 또한 서버와 클라이언트 컴퓨터에 공간, 열, 성능, 내구성 등 핵심 특장점들을 갖춘, 스토리지 위계상의 새로운 레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서버와 PC의 주요 메모리인 램(RAM)과는 달리, 플래시 메모리는 전원이 제거된 뒤에도 지속적이다. 그 점에서 이는 정보가 저장되고 전원이 꺼지고 리부팅을 해도 정보를 잃지 않는 디스크 드라이브와 닮은 점이 많다. 추가비용을 고려할 때, 단순히 플래시에서 고체 디스크 드라이브를 만들게 되면 파일이나 전체 볼륨 내 모든 데이터에 유용한 공간을 묶어둘 수 있는 반면, 해당 파일 시스템의 일부가 아닌 새로 명시 지정된 레이어는 플래시 메모리 사용 가능한 퍼포먼스와 퍼시스턴스의 혼합을 적용해야 하는 레버리지 높은(high-leverage) 정보 아이템만을 표적 위치시키는 것을 허용한다.
10. 패브릭(Fabric) 기반 인프라와 컴퓨터: 패브릭 기반 컴퓨터는 시스템이 패브릭 또는 스위치된 백플레인에 걸쳐 연결되어 있는 개별 구성 모듈로부터 총합될 수 있는 모듈 방식의 컴퓨팅이다. 기본 구성으로, 패브릭 기반 컴퓨터는 개별 프로세서, 메모리, I/O, 스위치 인터커넥트(switched interconnect)에 연결되어 있는 오프로드(offload) 모듈(GPU, NPU, 등)과 더불어, 보다 중요하게는 도출된 시스템을 설정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갖춘다. 패브릭 기반 인프라스트럭처(FBI) 모델은 프로세서 코어, 네트워크 대역폭, 링크, 스토리지 등의 물리 자원을 추출해 패브릭 리소스 풀 매니저(FRPM: Fabric Resource Pool Manager), 소프트웨어 기능이 관리하는 자원 풀(pool)로 집약한다. FRPM은 다시 리얼타임 인프라스트럭처(RTI: Real Time Infrastructure) 서비스 거버너(Service Governor) 소프트웨어 컴포넌트에 의해 운영된다. FBI는 단일 판매사,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는 판매사 그룹, 또는 내부 혹은 외부의 통합사(integrator)에 의해 공급될 수 있다.
지난 10월 시장 조사 업체인 가트너가 심포지움을 열고 새해 전략 기술 10가지를 선정 발표했다. 내년 전략 기술에 선정된 것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미디어 태블릿, 차세대 애널리틱, 소셜 애널리틱, 소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비디오, 상황인식 컴퓨팅, 유비쿼터스 컴퓨팅, 스토로지 클래스 메모리, 패브릭 기반 인프라와 컴퓨팅 등이다.
6가지 정도가 2010년에 이어 자리를 지켰고, 그린IT와 데이터센터의 재구성, 보안 – 액티브 모니터링, 가용성을 위한 가상화는 2011년 목록에서 제외됐다. 반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미디어 태블릿, 상황인식 컴퓨팅, 유비쿼터스 컴퓨팅, 패브릭 기반 인프라와 컴퓨터는 2011년 목록에 새롭게 추가됐다.
가트너는 전략 기술(strategic technology)을 향후 3년 내 회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잠재력을 지닌 기술로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이 중대한 영향이 의미하는 요인은 IT 또는 사업의 높은 붕괴 가능성, 대규모 투자의 필요성, 또는 기술 채택 연착의 위험성 등을 포함한다.
전략 기술은 기존의 성숙한 기술, 또는 광범한 범위의 사용자들에게 적합해진 기존 기술이 될 수 있다. 또한 얼리어답터들에게 전략적 사업 이점을 획득할 기회를 제공하거나 향후 5년 내 중대한 시장 붕괴 가능성을 내포한 신흥 기술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 기술들은 회사의 장기적 방침, 프로그램과 계획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1.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개방형 퍼블릭(open public)에서 폐쇄적인 프라이빗(closed private)에 이르는 스펙트럼 상에 존재한다. 향후 3년에 걸쳐 이 양 극단 사이에서 접근법을 취하는 다양한 범위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 기업들은 자사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과 방법론(예: 서비스 조성과 운영의 모범사례)을 소비자의 회사 내에 구현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임플리멘테이션을 패키지 형태로 공급할 것이다. 다수의 회사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임플리멘테이션을 원격 관리하는 관리서비스 또한 제공할 것이다.
가트너는 2012년까지 대기업들이 진 중인 클라우드소싱 의사결정과 관리를 담당하는 다이내믹 소싱 팀을 갖추게 되리라고 예측하고 있다.
2.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미디어 태블릿: 가트너는 2012년 말까지 12억 명의 사람들이 이동성(mobility)과 웹 사이 컨버전스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강화된 모바일 커머스가 가능한 핸드셋을 소지하게 되리라 예측하고 있다. 모바일 단말은 놀랄만한 프로세싱 능력과 대역폭을 갖춰 그 자체로 컴퓨터의 지위를 갖게 될 것이다. 비록 시작이 제한돼 있고(오직 한 플랫폼에서만 가능) 고유의 코딩을 요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미 애플 아이폰과 같은 플랫폼에는 방대한 수의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하고 있다.
동작상에 위치, 움직임, 기타 맥락을 반영하는 등, 이 같은 단말의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경험의 질은 소비자들이 우선적으로 모바일 단말을 통해 기업과 소통하도록 이끌고 있다. 이로써 고객과의 관계를 향상시키고 아직 브라우저 기반 인터페이스만을 제공하는 경쟁사에 대해 이점을 취하기 위한 경쟁적인 툴로서 애플리케이션을 쏟아내는 경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3. 차세대 애널리틱: 모바일 단말을 포함한 컴퓨터의 컴퓨팅 능력 증대와 연결성 향상은 기업들이 운영에 관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미래 결과를 예측하는 데 단지 예전의 상호작용에 대한 과거 참조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식을 떠나 시뮬레이션 또는 모델을 작동시키고, 이 같은 예측을 실시간 시행함으로써 사업상의 개별 조치를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운영과 사업 지식 인프라에 막대한 변화가 필요할 수 있으나, 사업 결과와 기타 다른 성공률에 중요한 향상을 가져올 잠재성 역시 존재한다.
4. 소셜 애널리틱(Social Analytics): 소셜 애널리틱은 사람, 화제, 아이디어 간 상호작용과 연계 결과를 측정, 분석하고 해석하는 과정을 기술하는 용어이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사업장에서, 내부 또는 외부적으로 대면하는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소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서 또는 소셜 웹에서 발생할 수 있다. 소셜 애널리틱은 소셜 필터링, 소셜네트워크 분석, 정서분석(sentiment analysis), 소셜미디어 분석기법과 같이 전문적인 분석 테크닉 다수를 포괄하는 상위 용어이다. 소셜네트워크 분석 툴은 사회구조와 상호의존성뿐만 아니라 개인, 그룹, 기관의 작업 패턴을 검토할 때 유용하다. 소셜네트워크 분석에는 다양한 출처에서 데이터를 취합하고, 관계를 분석하고, 그 관계의 영향, 질, 효능을 평가하는 것이 포함된다.
5. 소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소셜미디어는 다음과 같이 구분될 수 있다.
(1) 소셜 네트워킹 – 마이스페이스(MySpace), 페이스북(Facebook), 링크드인(LinkedIn)과 프렌드스터(Friendster)와 같은 사교용 프로파일 관리 제품을 비롯해, 사람 찾기와 전문가 찾기에 인간관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소셜네트워킹 분석(SNA: social networking analysis) 기술.
(2) 소셜 협업 – 위키(wikis), 블로그, 인스턴트 메시징, 협업 사무실,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과 같은 기술들.
(3) 소셜 퍼블리싱 –커뮤니티가 개인 콘텐츠를 취합해 유튜브(YouTube)와 플리커(Flickr)와 같은 유용하고 커뮤니티가 사용 가능한 콘텐츠 저장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4) 소셜 피드백 – 유튜브, 플리커, 디그(Digg), 딜리셔스(Del.icio.us), 아마존(Amazon)에서 보는 것처럼 특정 아이템에 대해 커뮤니티로부터 피드백과 의견을 얻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가트너는 2016년까지 소셜 테크놀로지가 대부분의 회사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되리라 예상하고 있다. 기업들은 자체 소셜 CRM,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퍼블릭 소셜 사이트 계획을 균형 잡힌 전략 안에 통합시켜야 할 것이다.
6. 동영상(비디오): 동영상은 새로운 미디어 형태가 아니지만, 비-미디어 회사에서 이를 표준 미디어 유형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디지털 사진, 소비자 전자제품, 웹, 소셜 소프트웨어,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텔레비전과 인터넷 기반 텔레비전, 모바일 컴퓨팅 등에서 진행중인 기술 트렌드 모두 동영상을 주류로 옮겨놓는 중요한 티핑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가트너는 향후 3년에 걸쳐 동영상이 대다수의 사용자들에게 아주 흔한 콘텐츠 유형이자 인터랙션 모델이 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2013년까지 대다수의 사용자가 하룻동안 보게 되는 콘텐츠의 25% 이상이 사진, 동영상 또는 오디오 형태로 구현될 것으로 보고 있다.
7. 상황인식 컴퓨팅(Context-Aware Computing): 상황인식 컴퓨팅은 최종 수요자 또는 대상의 환경, 활동 연결성, 선호도에 대한 정보를 이용해 해당 최종 수요자와의 상호작용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콘셉트에 중심을 두고 있다. 그 최종 수요자는 고객, 사업 파트너, 또는 고용 근로자가 될 수 있다. 상황 인식적인 시스템에서는 사용자의 필요를 미리 예측해 가장 적절하고 맞춤화된 콘텐츠, 제품 또는 서비스를 미리 앞서 제공하게 된다. 가트너는 2013년까지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중 절반 이상이 맥락인식 컴퓨팅 계획안을 시행할 것이며, 2016년까지 전세계 소비자 대상 모바일 마케팅의 1/3이 맥락인식 기반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8. 유비쿼터스 컴퓨팅: 제록스(Xerox) 팔로알토 연구소(PARC)의 마크 와이저(Mark Weiser) 및 다른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는 컴퓨터가 세계 내 보이지 않게 임베드되어 있는, 컴퓨팅의 제 3의 물결의 도래를 그려 보여주고 있다. 컴퓨터가 급증하고 일상의 사물이 RFID 태그와 그 후속 기술을 이용해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 받으면서, 네트워크는 전통적 중앙집중식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던 규모 한도에 근접해 이를 뛰어넘게 될 것이다. 이는 컴퓨팅 시스템을, 안전 기술(calming technology)로서든 외형적으로 관리하고 IT에 통합하는 방식으로든, 운영 기술에 포함시키는 중요한 트렌드를 이끌게 된다. 더불어, 이는 우리에게 개인 단말의 급증, IT 의사결정에 있어 소비자 주도성(consumerization)의 영향, 각 개인이 사용하는 컴퓨터 수의 급격한 증가라는 압력에 의해 촉진될 필수 역량(necessary capabilities) 등에 있어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중요한 지침을 제공해준다.
9.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Storage Class Memory): 가트너는 소비자 기기, 엔터테인먼트 장비와 기타 임베디드 IT 시스템에서 플래시 메모리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는 또한 서버와 클라이언트 컴퓨터에 공간, 열, 성능, 내구성 등 핵심 특장점들을 갖춘, 스토리지 위계상의 새로운 레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서버와 PC의 주요 메모리인 램(RAM)과는 달리, 플래시 메모리는 전원이 제거된 뒤에도 지속적이다. 그 점에서 이는 정보가 저장되고 전원이 꺼지고 리부팅을 해도 정보를 잃지 않는 디스크 드라이브와 닮은 점이 많다. 추가비용을 고려할 때, 단순히 플래시에서 고체 디스크 드라이브를 만들게 되면 파일이나 전체 볼륨 내 모든 데이터에 유용한 공간을 묶어둘 수 있는 반면, 해당 파일 시스템의 일부가 아닌 새로 명시 지정된 레이어는 플래시 메모리 사용 가능한 퍼포먼스와 퍼시스턴스의 혼합을 적용해야 하는 레버리지 높은(high-leverage) 정보 아이템만을 표적 위치시키는 것을 허용한다.
10. 패브릭(Fabric) 기반 인프라와 컴퓨터: 패브릭 기반 컴퓨터는 시스템이 패브릭 또는 스위치된 백플레인에 걸쳐 연결되어 있는 개별 구성 모듈로부터 총합될 수 있는 모듈 방식의 컴퓨팅이다. 기본 구성으로, 패브릭 기반 컴퓨터는 개별 프로세서, 메모리, I/O, 스위치 인터커넥트(switched interconnect)에 연결되어 있는 오프로드(offload) 모듈(GPU, NPU, 등)과 더불어, 보다 중요하게는 도출된 시스템을 설정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갖춘다. 패브릭 기반 인프라스트럭처(FBI) 모델은 프로세서 코어, 네트워크 대역폭, 링크, 스토리지 등의 물리 자원을 추출해 패브릭 리소스 풀 매니저(FRPM: Fabric Resource Pool Manager), 소프트웨어 기능이 관리하는 자원 풀(pool)로 집약한다. FRPM은 다시 리얼타임 인프라스트럭처(RTI: Real Time Infrastructure) 서비스 거버너(Service Governor) 소프트웨어 컴포넌트에 의해 운영된다. FBI는 단일 판매사,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는 판매사 그룹, 또는 내부 혹은 외부의 통합사(integrator)에 의해 공급될 수 있다.
Database 가상화 솔루션 - Delphix Server
Delphix사는 데이터베이스의 자원소모적이고 복잡한 관리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을 목적으로 2008년에 설립된 신생회사입니다. 오라클 RAC, 데이터듀플리케이션 솔루션 Avamar를 개발한 전력을 가진 개발팀을 주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제품 개요
데이터베이스들은 기업에 핵심이 되는 중요한 정보를 취급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응용 프로그램 또는 데이터베이스의 버그를 고치거나, 업데이트, 변경 시 원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복사본을 이용하여 시험한다. 데이터 베이스의 용량 확장 또는 리플레쉬 목적으로 물리적을 복사를 수행할 경우 수일에서 수주일의 시간과 고가의 하드웨어를 필요로 한다. Delphix server 데이터베이스 가상화 솔루션은 이런 난관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경제적인 방안을 제공한다.제품 구성
- Delphix 서버와 S/W 일체형
- OS X86 Solaris 탑재
- VDB 가상화 라이선스 포함 (Unlimited)
- SnapShot 모듈(기본) / Replication 모듈 (별도)
- 운영 DB 서버에 Agent 필요 없음
- Snapshot
- 정책에 의해서 초단위까지 Sync
- ZFS를 사용하여 “VDB” Provisioning
- 가상 DB (VDB)도 독립적으로 쓰기, 읽기, 변경 가능
- 고가용성을 위한 Replication
- 지원 DB: Oracle 10 이상 지원
- 지원 OS: Linux, Solaris, HP-UX, A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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